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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받을 용기

2016년 1월 8일 발행

포맷 ㅣ ePub 3.0

ISBN 480D160102530

문의 | 인플루엔셜

( 02-720-1042 / books@influential.co.kr )

전혀 새로운 형태의 디지털 북, 가장 사랑받는 베스트셀러로 도전하다!

2016년 1월 19일, 첫 번째 멀티미디어형 도서 탄생

매주 ‘역대 최장기간 베스트셀러’ 기록을 갱신하고 있는, 2015년의 최대의 화제작 『미움받을 용기』가 ePub 3.0 버전으로 출시되었다. 일반 단행본으로서는 처음이다. ePup 3.0 버전의 전자책은 텍스트 중심이던 기존의 ePub 2.0 버전과는 달리 보다 진화된 전자책으로 보다 ‘책다운 책’ 구현이 가능해졌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그동안 아동이나 어학 분야에서는 활발한 시도들이 이뤄졌지만, 일반 단행본의 경우는 제작 및 유통, 뷰어와 같은 물리적인 문제들로 개발이 이뤄지지 않았다. 하지만 일반 단행본 시장에서도 읽을 만한 ePub 3.0 버전의 전자책이 필요하다는 인식 하에 인플루엔셜과 교보문고가 손을 잡고 개발에 나섰다. 2015년 최대의 화제작인 『미움받을 용기』가 첫 대상으로 지난여름부터 단계적으로 준비해, 드디어 새해 첫 달 19일에 선을 보였다. 콘텐츠 개발 및 제작은 인플루엔셜, 뷰어 개발은 교보문고가 맡았으며, 전자책 제작은 오렌지디지트가 맡았다.ePub 3.0 버전의 『미움받을 용기』는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이 추가되었으며, 편집 디자인도 향상되어 보다 새로운 독서의 경험을 제공한다. 첫 번째 멀티미디어형 도서로 읽는 재미와 듣는 재미, 보는 재미를 두루 갖췄다.

1. 책다운 책의 구현, 가독성을 높이고 읽는 재미를 더하다 :

    종이책과 비교할 필요 없는, 전자책에 최적화된 디자인

    애니메이션 효과, 팝업 각주로 인해 새로운 독서 경험을 제공

 

『미움받을 용기』 ePup 3.0 버전은 우선 ‘종이책을 읽는 것 이상의 즐거움’을 제공한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기존의 텍스트 중심의 전자책은 사실 ‘책’이라기보다는 PDF에 가까운 형태였고, 그렇기에 편집 요소가 많은 책이나 올컬러의 책이 전자책으로 편집이 될 때는 한계가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미움받을 용기』 ePub 3.0 버전은 다르다. 종이책에 가까운 디자인을 구현했고, 그래서 종이책을 읽는 것과 같은 수준의 독서 경험을 제공한다. 이뿐 아니다. 애니메이션 효과를 적용해 전자책에서만 볼 수 있는 ‘움직이는 표지’와 ‘움직이는 그림’을 구현해 읽는 재미에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또한 각주는 팝업 형태로 삽입해 필요한 사람만 각주를 선택해서 볼 수 있게 하는 등 전자책에서만 가능한 편집 요소도 덧붙였다. 따라서 실제 책을 읽을 때는 종이책을 읽는 이상의 즐거움을 누리게 될 것이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새로운 독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2. 『미움받을 용기』만의 주제곡, 북OST 최초 삽입 :

    실력파 밴드 ‘데이브레이크’의 참여로 전자책에 감성을 더하다

 

『미움받을 용기』 ePub 3.0 버전에서는 또한 『미움받을 용기』만의 주제곡을 만날 수 있다. 인플루엔셜이 새로운 전자책 기획 단계에서부터 가장 공들여 추진했던 프로젝트로, 책만의 주제가, 즉 북OST를 만들어 책 안에 삽입했다. 『미움받을 용기』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OST는 크게 보컬 버전과 피아노 연주 버전 두 가지로 실렸다. 보컬 버전은 책의 오프닝과 판권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피아노 연주 버전은 각 장이 시작될 때마다 그 장의 내용을 함축적으로 나타내는 그림과 함께 흘러나온다. 이를 통해 마치 드라마를 보는 듯한 감성을 더하고자 노력했다. 그동안 책에 따라 관련 음악을 만들어 QR 코드나 CD 형태로 제공한 적은 있지만, 이렇게 ‘책 안에 삽입’된 경우는 처음이다.

 

북OST 제작은 ‘음악 안에서 자유롭다’는 모토로 활동하며, 최근 대중적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는 실력파 밴드 ‘데이브레이크’가 맡았다. 『미움받을 용기』만의 감성을 잘 살려 만든 북OST 〈SPOTLIGHT(스포트라이트)〉는 책에 딱 맞는 OST라는 평가를 받으며, 책이 가진 주제와 메시지를 한층 더 살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북OST 제작을 맡은 데이브레이크는 “워낙 유명한 책이고, 우리 멤버들도 재미있게 읽었다. 이번 전자책은 처음으로 시도되는 형태라고 들었는데, 우리가 북OST를 통해 참여하게 되어서 기쁘게 생각한다. 아무쪼록 서로 시너지 효과를 낳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SPOTLIGHT〉는 오는 1월 26일에 음원으로도 출시될 예정이다.

 

3. 오디오로 여는 서막, 저자 인터뷰 동영상 등 멀티미디어 구현 :

    전문 성우의 목소리로 듣는 서문, 화면으로 만나는 저자 등

    눈과 귀를 모두 사용한 멀티미디어 독서

 

『미움받을 용기』는 ‘철학자와 청년의 대화’라는 형식으로 이루어진 책이다. 전자책에서는 이러한 ‘철학자와 청년의 대화’라는 형식을 좀 더 생생히 느낄 수 있도록 ‘들어가며’ 부분은 오디오로도 제공한다. 두 명우 전문 성우가 각각 철학자와 청년을 연기해 마치 짧은 라디오 드라마를 듣는 듯한 느낌을 준다. 물론 ‘들어가며’ 부분의 오디오는 선택 사항으로 듣기만 할 수도 있고, 읽기만 할 수도 있으며, 읽으며 들을 수도 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두 가지 형태의 독서를 한꺼번에 하는 경험을 누리게 될 것이다. 또한 『미움받을 용기』 ePub 3.0 버전 출시에 맞춰 저자들이 한국 독자들에게 보내는 특별 메시지, 종이책으로는 ‘한국어판 발문’격인 내용을 인터뷰 형식으로 실었다. 저자들의 인터뷰는 동영상으로 제공되며, 독자들은 저자들의 메시지를 ‘글이 아닌 영상’로 만나게 된다. 이 또한 ePub 3.0 버전이라서 가능한 일이다.

 

4. Editor’s Cut, 종이책에서는 만날 수 없었던 다양한 콘텐츠 :

    아들러 소개, 저자 대담, 아들러 상담실 코너를 통해 다양한 읽을거리를 제공

 

이 외에도 『미움받을 용기』 ePub 3.0 버전에서는 ‘Editor’s Cut’이라는 별도의 메뉴를 통해 『미움받을 용기』에서 파생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미움받을 용기』의 모티브가 된 ‘아들러 소개’는 물론이고 『미움받을 용기』가 탄생하게 된 배경에 대해 알 수 있는 ‘저자 특별 대담’도 실었다. 또한 『미움받을 용기』를 읽고 독자들이 보내온 고민에 공저자 중 한 명인 기시미 이치로 선생이 답변을 해준 내용을 ‘아들러 고민 상담실’이란 코너로 제공한다. 비슷한 고민이 있는 독자라면 그에 대한 해답을 찾아가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야말로 종이책에서는 볼 수 없는, ePub 3.0 버전만의 특별 서비스이며, 이러한 부가 콘텐츠를 통해 독자들은 책에 더 가까워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ePub 3.0 버전 <미움받을 용기> 북트레일러 영상

ePub 3.0 버전 <미움받을 용기> 시연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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