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천재가 되는 단 세 가지 도구
2016년 10월 10일 발행
1402x205mm(신국판 변) 면수 160쪽
ISBN 979-11-86560-24-2 03170
문의 | 인플루엔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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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35개국 1천만 베스트셀러 <더 골> 골드랫 박사의 생각법을 손쉽게 배우다!
세상에서 가장 쉬운 문제 해결을 위한 세 가지 도구는 무엇일까?
엘리야프 골드렛(Eliyahu Moche Goldratt) 박사의 전설적인 경영 기법 TOC(제약이론)가 일상의 복잡한 딜레마를 해결하는 세 가지 도구로 다시 태어났다! 똑같은 문제에 직면해도 도무지 명쾌한 해결 방법을 찾기 어려운 이들에게 이 책은 단순하지만 강력하게, 일상에서 마주하게 되는 다양한 문제들에 대해 속 시원한 문제 해결을 도와준다. 골드렛 박사가 인정한 일본 최고의 논리 마스터, 기시라 유지의 설명을 통해 생각하는 일이 즐거워지는 진정한 ‘생각 천재’로 거듭나보자. 논리력을 보강하고 싶은 학생에게도, 일머리가 부족한 신입사원에게도, 앞이 보이지 않는 기업의 생존 전략을 고민하는 CEO에게도 논리적 문제 해결의 키가 주어질 것이다.
“낙오자가 된 베짱이, 생각 도구를 알았다면 결말은 달라졌을 것이다!”
전설의 경영 기법 TOC의 핵심 사고 프로세스를 단 세 가지 도구로 배우다
어린 시절 누구나 읽었을 이야기 <토끼와 거북이>, <개미와 베짱이>의 결말을 기억할 것이다. 빠른 발을 가지고도 거북이에게 진 토끼와, 여름에 놀다 추운 겨울에 초라해진 베짱이는 오랜 시간 ‘잘못된 생각의 대명사’로 불렸다. 낙오자가 되어버린 토끼와 베짱이는 어떻게 행동해야 했을까? 논리적인 사고를 할 수 있었다면 전혀 다른 결과가 도출되지 않았을까? 이처럼 《생각 천재가 되는 단 세 가지 도구》는 토끼와 베짱이의 사연을 통해 쉽지만 통찰력 있는 사고법을 전수한다.
우선 복잡한 현상을 ‘가지’로 논리적인 인과관계를 정리하면 문제는 단순해진다. 문제가 되는 딜레마를 명확히 파악하여 문제를 해결할 실마리를 찾는 것이 ‘구름’ 단계이다. 이 과정에서 더 이상은 없을 것 같던 해결의 대안이 등장한다. 미처 놓친 생각은 없는지, 다양한 가능성을 고려하게 되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목표나무’를 통해 달성하고자하는 야심찬 목표에 방해가 되는 것과 달성 수단을 일목요연하게 찾는다. 이 과정은 어린이부터 기업의 CEO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시도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논리적 문제 해결 기법이다.
“내 눈에는 안 보이던 답이 보이기 시작했다!”
– 아이부터 전략을 고민하는 비즈니스맨까지 일상의 딜레마를 해결하는 생각의 기술
80년대 이후 GM, GE를 비롯한 세계 초일류 기업들은 생산 과정의 비효율을 이스라엘의 물리학자였던 엘리야프 골드렛 박사의 TOC 이론으로 상당 부분 해결했다. 기존의 TOC 이론은 위대한 경영 이론으로만 소개되었지만, 2000년대 이후 영국과 미국을 시작으로 일본과 아시아 등지에 ‘교육 부문’에서의 활용이 논의되기 시작했다. 효율적인 경영뿐만 아니라 ‘논리적인 사고 교육’에도 확장될 여지가 많은 이론이었기 때문이다. 이 책이 소개하는 ‘세 가지 도구’ 역시 이 ‘교육을 위한 TOC(TOCfE; TOC for Education)’의 핵심적인 프로세스를 다루고 있다.
이미 많은 교육 현장과 기업에 사고의 혁신을 불러온 도구이자 세계 초일류 기업들이 선택한 심플한 생각의 기술, ‘생각 천재가 되는 세 가지 도구’를 통해 토끼와 베짱이가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논리 마스터’ 혹은 ‘생각 천재’로 진화할 수 있다. 이제 한국의 독자들에게도 생각의 기술을 연마할 기회가 왔다. 어려울 것 없다. 단, 세 가지 도구면 충분하다!
이 책은 이런 분들에게 적극 권합니다!
- “싫어!”라고 대답하는 아이에게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고 싶은 학부모
- 쌓여있는 일을 눈앞에 두고도 어떤 일을 어떤 순서로 진행해야 할지 막막해하는 초년차 직장인
- 상대방과 의견 차이가 있을 때, 논리적으로 설득하는 능력이 부족한 학생과 사회인
- 중대한 전략적 판단과 결정을 내릴 때마다 “이게 최선일까?” 자문하는 기업 팀장급 ․ 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