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참견 

지은이ㅣ히노 오키오

2016년 12월 20일 출간

145x210mm(신국변형) 면수 224쪽

ISBN 979–11–86560–31–0 (03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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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순간까지 내가 존재하는 이유를 찾으세요. 
그러면 아무것도 두렵지 않습니다.”

 

암철학 외래를 창시한 히노 선생의 인생 상담
어떤 고통 앞에서도 내 삶을 지켜내는 아름답고 따스한 말의 힘

흰 가운, 청진기, 차트가 없는 이상한 진료실. 진단과 치료 없이 오로지 환자와 60분의 상담을 진행한 후, 환자의 마음을 울리는 문장을 처방하는 암철학 외래. 이 외래를 창시한 병리학자 히노 오키오 교수가 40여 년 넘게 시신을 해부하고 죽음을 가까이 하며 깨달은 인생론과 암철학 외래를 통해 암 환자들에게 처방한 언어 처방전을 읽는다.

“당신에게는 당신밖에 할 수 없는 일이 있습니다” 


수많은 시한부 환자들에게 힘이 되어준 암철학 의사의 60분 면담
40여 년 동안 매일 죽음을 마주하며 깨달은 인생론

10만 독자들을 감동시킨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

■ 어느 날, 당신에게 시한부 인생이 선고된다면? 
    죽음 앞에서야 비로소 인생을 돌아보는 우리들에게 필요한 인생 상담!


암 환자와 그 가족들을 만나는 진료실. 차와 쿠키가 준비되어 있는 테이블과 편안하게 앉을 수 있는 소파. 흰 가운, 청진기, 차트도 없이 소파에 기대어 앉아 상담자를 기다리는 희끗희끗한 머리의 의사. 진단과 치료 없이 오로지 환자와 60분의 상담을 진행한 후, 환자의 마음을 울리는 문장을 처방하는 독특한 진료. 바로 ‘암철학 외래’의 풍경이다. 그리고 이 외래의 중심에는 히노 오키오 교수가 있다.


시신을 부검하여 죽음에 이르게 한 병의 원인을 찾아내는 병리학자인 히노 선생은 40여 년을 매일 죽음과 마주하면서 삶과 죽음에 대해 성찰해왔다. 남은 생을 살아보지 못한 젊은 청년이나 태어나자마자 스러져야 했던 신생아들의 시신을 해부하면서 삶의 허무함마저 느꼈던 그는 “나는 무엇을 위해 이 세상에 태어났는가”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그러기 위해서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게 되었다.


이 책은 히노 선생이 40여 년 동안의 병리해부, 10년여를 이어온 암 환자들과의 면담을 통해 깨달은 인생론을 ‘언어 처방전’이라는 독특한 방식으로 일반 독자들에게도 소개하고 있다. 누구나 죽지만, 당장 내일 죽으리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이 우리 인간이라는 히노 선생은 죽음은 인생에 있어서의 자신의 역할을 깨닫고 인생의 역할을 다시 바라보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 암철학 의사의 ‘위대한 참견’이 시작되다!
     준텐도 대학의 부속병원에서 시작해 10년 가까이 진행된 무료 면담

폐암의 일종인 중피종의 원인과 메커니즘을 연구하던 중, 2005년 준텐도 대학병원의 일손이 부족해지자 암 외래 환자들의 진료를 잠시 도와주게 되었고, 그때 만난 한 한자에게 “불안으로 억눌리고 혼란스러울 때, 의사가 평온하게 그 마음을 받아들여주고 충고를 해준다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라는 말을 들었다. 그는 암 환자들, 중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대화라고 생각하고, 의료 현장에서 메우지 못하는 이 빈틈을 스스로 채워보기로 했다.

2008년 마침내 준텐도 대학병원에 ‘암철학 외래’를 개설하여, 환자와 그 가족들의 속마음을 듣고 언어 처방전을 전하는 편안한 장소를 만들었다. 처음에는 수업이 없는 시간을 이용해 단 5회만 개설했지만, 예약이 쇄도하여 점점 상담 시간을 늘렸고, 2016년 현재는 재단법인을 설립해 일본 전역으로 그 활동의 장을 넓히고 있다. 그동안 3천여 명이 넘는 환자와 가족들이 암철학 외래를 찾았고, 히노 선생과의 면담으로 도움을 받은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암철학 외래 카페(메디컬 카페)’를 개설하여 전국 80여 곳에서 운영되었으며, 일본 NHK 등의 취재와 인터뷰를 통해 크게 조명함으로써, 히노 선생이 시작한 ‘위대한 참견’은 일본에서 큰 흐름이 될 수 있었다.

■ 인간은 언어로 위로 받는다!
    어떤 고통 앞에서도 내 삶을 지켜내는 언어 처방전

의사와 환자가 ‘대화’를 하는 암철학 외래에서는 히노 선생이 60분의 면담을 진행하면서 내담자의 이야기를 듣고 태도를 관찰한 다음, 그 사람에게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위인의 말씀 4~5개 정도를 대화의 맥락 속에서 티 나지 않게 전달한다. ‘조금 갑작스러울까’ 하는 타이밍에 그 말을 전하면, 내담자의 마음을 흔들고 어두운 마음에 언어라는 빛이 들어가게 된다. 4~5개의 말 중에 한두 가지를 기억해서 매일 마음속으로 반복한다. 스스로에게 와 닿는 말을 화두처럼 깊이 생각하고 실행하는 것이다.


히노 선생은 암철학 외래에 대해 “괴로움의 해결이 아니라 해소를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암철학 외래의 큰 공헌은 “대화와 언어 처방전을 통해 암 환자들이 ‘병으로 고통스러운 자신이라는 협소한 시야’인 상태에서 벗어나게 하고, 자신의 일에만 매몰되어 있던 사람들의 시야가 넓어지고 우선순위가 조금씩 변하게 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위대한 참견》은 일본에서 2015년 출간 이래 10만 부 이상이 판매된 베스트셀러로 암으로 고통받는 환자와 가족들뿐 아니라 일반 독자들의 마음속에도 큰 울림을 주었다. 암철학 외래가 낯선 한국 독자들을 위해 히노 선생이 2008년부터 2016년 사이에 진행한 미디어 인터뷰를 재구성하여 담았고, 상황별로 정리한 언어 처방전을 실어 독자들 스스로 언어 처방을 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죽음이라는 극단적 상황 앞에서 한번쯤 인생을 돌아보고 남은 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하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이 책과 언어 처방전은 좋은 방향으로 인도해줄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병은 크든 작든 인생에서 가장 커다란 심리적 감정적 어려움을 주는 사건입니다.

언제나 기도와 경청으로 환자들을 위로해보지만 그 깊은 상처를 만져주기에 역부족임을

고민하던 차에 이 책을 읽고 환자 돌봄에 새로운 관점이 열렸습니다.

의료진과 목회자뿐만 아니라 일반 독자들에게도 좋은 책이 될 것입니다.


_김정숙 목사(서울삼성병원 원목)

 

“이 책과 만나고 천천히 읽는 것으로 마음의 갑옷을 순식간에 벗겨버렸다.”
“차분하게 정면으로 마주해 반복해서 읽어보고 싶은 책이다.”
“나 자신도 스스로에 대해 격려하는 말을 갖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인간은 역시 같은 인간에게 치유받고 살아간다는 것을 잘 알려주는 책이다.”

일본 아마존 독자 서평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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