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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든 부모를
사랑할 수 있습니까 

<미움받을 용기>의
기시미 이치로가 던지는 도발적인 질문!

당신은 부모님이 나이가 들고 병이 들어도 사랑할 수 있습니까?


움직일 수도 없고, 의식마저 잃었을 때
과연 살아가는 의미를 찾을 수 있습니까?

마흔아홉이란 젊은 나이에 뇌경색이란

진단을 받고 병석에 누운 어머니.
20대 중반의 아들은 그런 어머니를 보며 생각했다.

“움직일 수도 없고, 의식마저 잃었을 때
  과연 살아가는 의미를 찾을 수 있을까?”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숨 막힐 것같이 사이가

나쁜 아들과 아버지. 그 아들이 병이 들어 쓰러지자 

나이 든 아버지는 팔을 걷어붙이고 아들 곁을 지켰다.

“자식에게 아직 당신이 필요하다고 느낄 때 
 부모는 이상하게도 힘이 난다.”

이제 더 나이 든 아버지에게 치매가 찾아왔다.
그리고 오랜 간병이 시작되었다. 
아들은 자식이라는 가면을 벗고 인간 대 인간으로 마주했다.

“부모자식 관계에서도 ‘자식’ 혹은 ‘부모’로서가 아니라 
‘인간’으로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부모와 자식이라는 가면을 벗고 인간 대 인간으로 마주하라’는 기시미 이치로의 통찰은, 가족관계의 틀에 박힌 부모의 상(像)을 지우고 우리를 자유롭게 한다.    
_ 이어령((재)한중일비교문화연구소 이사장)

 


기시미 이치로는 이상적 부모의 이미지를 지우고,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을 분명히 구분하고, 인간 대 인간으로 마주하라고 조언한다. 노노개호(老老介護)가 현실로 다가오는 우리 사회에 시사하는 바가 큰 책이다.

_ 하지현(건국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평생 아들러 심리학을 연구하고, 
그 내용을 본인과 타인의 삶에 적용시키고자 노력해온 
철학자이자 심리학자인   기시미 이치로


그가 말하는 나이 든 부모와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있는 그대로 행복해지는 법!

| 살아가는 동안 누구나 풀어야 할 본질적인 숙제 | 

나이 든 부모를 
사랑할 수 있습니까 

기시미 이치로 지음 | 박진희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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